캐피털 그룹 2026년 1분기 13F: 알파벳·필립모리스 ↑, MS·엔비디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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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피털 그룹 2026년 1분기 13F 개요
2026년 3월 31일 기준 캐피털 그룹(운용사 아메리칸 펀드)의 미 상장주식 총 평가액은 약 7329억 달러로, 직전 분기 대비 큰 변동은 없습니다(총 보유 종목수는 605개). 13F 공시는 대략 45일 전 데이터를 반영하므로 최신 시장 상황과는 시차가 있음을 참고해야 합니다.
상위 10대 보유종목 변화와 특징
캐피털 그룹의 상위 10대 주요 보유 종목은 전형적 기술 중심이지만, 일부 방어적·헬스케어 종목도 포함돼 있습니다. 이번 분기에 특징적인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순위 | 종목명 (티커) | 비중 (%) | 비중 증감 | 평가액 증감 (%) |
|---|---|---|---|---|
| 1 | 브로드컴 (Broadcom) | 4.91 | 비중 축소 | -15.7 |
| 2 | 알파벳 (Alphabet) | 4.32 | 비중 확대 | +22.0 |
| 3 | 메타 플랫폼 (Meta) | 3.20 | 비중 확대 | -10.1 |
| 4 | 마이크로소프트 (MS) | 3.12 | 비중 축소 | -26.7 |
| 5 | 엔비디아 (NVIDIA) | 3.10 | 비중 축소 | -6.9 |
| 6 | 필립모리스 (Philip Morris) | 3.01 | 비중 확대 | +3.9 |
| 7 | 테슬라 (Tesla) | 2.18 | 비중 확대 | -16.5 |
| 8 | 일리 릴리 (Eli Lilly) | 1.96 | 비중 확대 | -11.1 |
| 9 | 마이크론 (Micron) | 1.94 | 비중 축소 | -14.5 |
| 10 | 버텍스 (Vertex Pharma) | 1.55 | 비중 축소 | -2.1 |
기술 대형주 중 눈에 띄는 비중 변화
- 알파벳(4.32%)이 비중을 크게 늘리며 평가액 역시 22% 증가, 캐피털 그룹이 올해 상반기에 기술 대형주에서 알파벳에 더욱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 반면, 마이크로소프트(3.12%)와 브로드컴(4.91%), 엔비디아(3.10%)는 모두 비중이 줄었고 평가액도 각각 큰 폭으로 하락하였습니다. 특히 MS는 평가액이 26.7%나 감소해 상대적 비중이 크게 축소됐습니다.
- 메타(3.20%)는 비중은 확대했지만 평가액은 10.1% 줄어 투자 규모 변화에 유의미한 혼재 모습을 나타냈습니다.
헬스케어 및 방어주 비중 확대
- 담배 기업 필립모리스(3.01%)와 일리 릴리(1.96%)는 모두 비중 확대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현금흐름이 기대되는 방어주에 관심을 높였습니다.
- 다만 평가액은 일리 릴리 쪽이 11.1% 감소해 시장 변동성도 일부 반영되고 있습니다.
시장 시황 반영과 투자 전략 시사점
캐피털 그룹 13F 공시는 대략 45일 전 데이터라는 점에서, 현재 시장 상황과는 시차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알파벳·필립모리스 등 비교적 안정적인 대형주에 대한 비중 확대와 반대로 마이크로소프트·브로드컴과 같은 기술기업 비중 축소는 변화된 투자 환경을 간접적으로 짐작하게 합니다.
이번 분기에는 기술주 내에서도 성장 기대감이 뚜렷한 알파벳을 중심으로 선택과 집중을 하는 한편, 성장 둔화 우려가 부각된 기업들의 비중을 줄인 것으로 해석됩니다. 동시에 방어주 비중 확대는 시장 불확실성에 따른 리스크 관리 차원으로 볼 수 있습니다.
정리
- 1분기 캐피털 그룹의 미국 주식 포트폴리오는 약 7329억 달러 규모로 견고함
- 알파벳·필립모리스 비중 확대가 가장 두드러짐
- 마이크로소프트, 브로드컴, 엔비디아 등 일부 기술주 비중 축소
- 헬스케어 및 방어주 일부 종목도 비중 확대
- 13F 공시는 시차 존재, 투자 판단 시 참고자료로 활용 권장
캐피털 그룹의 이번 13F 보고서는 올해 1분기 기술 대형주 내 차별화된 포지션 변화와 방어적 자산 확대가 핵심 메시지로 나타납니다.
데이터 출처
#캐피털 그룹#13F#알파벳#마이크로소프트#투자동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