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튜 1분기 필라프 라퐁 펀드, TSMC 신규 편입과 램리서치 비중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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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튜의 2026년 1분기 13F 공시 개요
최근 발표된 코튜(Coeur d’Alene Capital)의 2026년 1분기(3월 31일 기준) 13F 공시에 따르면, 총 59개 종목에 약 291억 달러를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환율 약 1350원 기준으로 약 40조 원에 달하는 규모입니다. 13F 보고서는 최대 45일의 제출 지연이 있어, 현 시점 투자 현황과는 다를 수 있으나 기관 운용 스타일과 전략을 파악하는 데 중요한 단서가 됩니다.
상위 보유 종목 변화: TSMC 신규 편입과 램리서치 비중 확대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대만 반도체 파운드리 1위 기업인 TAIWAN SEMICONDUCTOR MANUFACTURING COMPANY(TSMC)를 신규 매수해 포트폴리오 내 비중 10.8%로 최상위에 올린 점입니다. 고가치 반도체 생산능력을 높게 평가한 신중한 배치로 해석됩니다.
이어, LAM RESEARCH(램리서치)의 비중을 증가시켰습니다. 평가액이 27.8% 증가하며 포트폴리오 내 7.39%를 차지, 반도체 장비 분야에 대한 확신을 더한 모습입니다.
비중 축소: GE 버노바부터 구글까지
반면 GE VERNOVA의 비중은 전체에서 줄였지만 평가액은 1.9% 증가해 일정 비율 매도 속에 주가 상승의 영향을 받았음을 추정할 수 있습니다.
APPLIED MATERIALS, BROADCOM, AMAZON, META PLATFORMS, ALPHABET, CONSTELLATION ENERGY 등은 모두 비중 축소를 보였다. 특히 알파벳(구글)과 메타는 각각 평가액이 43.6%, 35.6% 대폭 하락하며 비중도 크게 줄어 투자 방향 전환 신호를 보였습니다.
전력·에너지·전자장비 업종 관심 유지
EATON CORPORATION PLC는 비중과 평가액 모두 증가하며 5.85% 비중으로 전력 제어 및 에너지 효율 분야에 대한 견고한 관심을 보여줍니다. CONSTELLATION ENERGY도 축소는 되었지만 4.45%로 하위권 상위권 자리를 지켰습니다.
투자 관점과 운용 스타일 요약
필리프 라퐁이 이끄는 코튜의 이번 1분기 포트폴리오는 여전히 반도체 업종에 높은 무게를 두면서도, 시장 변동성과 미래 성장성을 반영해 일부 기술 대형주와 에너지 산업군 내 조정도 함께 나타났습니다. TSMC라는 신규 핵심 편입, 램리서치 비중 확대가 전체 포트폴리오 리스크 대비 수익을 극대화하려는 전략적 움직임임을 엿볼 수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공시의 시차를 감안해 참고 자료로 활용할 필요가 있으며, 코튜의 포트폴리오 변화를 통해 글로벌 반도체 및 에너지 테마의 방향성 변화를 주시해야 할 시점입니다.
데이터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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