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국부펀드 1분기 美주식, 우버·일렉트로닉아츠 집중 유지
사우디 국부펀드 1분기 미국주식 총평
2026년 3월 말 기준, 사우디 공공투자기금(PIF)은 약 120억 달러 규모의 미국주식을 보유 중입니다. 4개 종목으로 단순화한 포트폴리오에서 모든 종목 비중은 이전 분기와 동일하게 유지되었으나 평가액은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포트폴리오 구성과 비중
최대 비중은 우버 테크놀로지스(UBER, 43.64%)와 일렉트로닉 아츠(EA, 42.13%) 두 종목이 합쳐 약 86%를 차지합니다. 이어 루시드 그룹(LUCID, 14.06%)과 극소수 비중의 클라리테브(CLT, 0.17%)가 뒤를 잇습니다.
주요 종목 평가액 변화
- 우버 테크놀로지스 평가액은 12% 감소했지만 비중은 유지해 장기적 신뢰를 보여줍니다.
- 일렉트로닉 아츠는 거의 변동이 없었으며 안정적인 주가 흐름을 반영합니다.
- 루시드는 9.8%의 평가액 감소를 기록, 성장 기대감 완화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 클라리테브의 평가액은 61.8% 급감하며 현저한 부진을 드러냅니다. 다만 보유 비중은 극히 미미해 큰 영향은 제한적입니다.
시사점과 한계
사우디 국부펀드는 크게 조정 없이 상위 4개 종목에 집중하는 전략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우버와 일렉트로닉 아츠 두 종목 중심의 안정성과 루시드의 변동성을 참고할 수 있습니다. 다만 13F 공시는 최대 45일 지연 공개되므로 최신 투자 현황과 온전한 실시간 포트폴리오 판단에는 한계가 있음을 유념해야 합니다.
종합
사우디 국부펀드 공공투자기금은 2026년 1분기에 미국주식 보유를 기존 종목 중심으로 유지하며 크고 작은 평가액 감소를 경험했습니다. 우버 및 일렉트로닉 아츠의 높은 비중은 향후 투자 행보의 핵심 모멘텀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데이터 출처
함께 읽으면 좋은 글
스위스 중앙은행 1분기, 엔비디아·애플 비중 확대 속 에너지주 엑손 급증 주목
스위스 중앙은행, 2026년 1분기 미국 주식 1738억 달러 운영. 엔비디아·애플 비중 소폭 확대하며 엑손모빌은 평가액 크게 증가.
골드만삭스 13F 2026 2Q: 마이크론 +392%, AI 반도체에 실린 1조 달러의 방향
골드만삭스 자산운용 2026년 2분기 13F 분석. 마이크론 평가액 +392%, 엔비디아·알파벳·브로드컴 등 AI 밸류체인 전방위 비중확대, S&P500 ETF 두 라인의 엇갈린 재배치까지 1조 1,516억 달러 포트폴리오의 변화를 정리했다.
버크셔 2026년 2분기 13F: 알파벳 127% 급증, 뱅크오브아메리카·처브 신규매수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2026년 2분기 13F 분석. 알파벳 평가액 127% 급증·비중확대로 3위 등극, 뱅크오브아메리카 9.2% 신규매수, 처브 신규편입. 셰브런·옥시덴털 평가액 급감의 의미와 다음 분기 관전포인트까지.